붙박이장은 방 구조에 맞춰 짜여 있는 경우가 많아 문짝 하나가 낡았다고 전체를 철거하고 새로 짜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확인해 보면 벽장 몸체와 선반은 멀쩡한데 매일 여닫는 문짝만 도장이 벗겨지거나 표면이 들뜬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기존 문틀의 가로·세로 규격과 두께를 실측해 새 문짝을 제작하고, 있던 경첩 위치에 맞춰 설치하면 벽장 몸체를 건드리지 않고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딩 방식 벽장은 기존 철물을 그대로 이식해 문짝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작업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문 표면 필름이 들뜨거나 색이 바랜 경우, 거울 문짝이 깨진 경우, 여닫을 때 헐거워 소리가 나는 경우가 대표적인 교체 신호입니다. 물기가 닿기 쉬운 베란다·다용도실 벽장은 합판 문짝보다 습기에 강한 ABS 소재로 교체하면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틀 자체가 뒤틀리지 않았다면 문짝만 교체해도 여닫힘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문틀까지 변형된 경우라면 문틀 보수를 함께 검토해야 하므로, 상담 시 문틀 상태가 보이는 사진을 함께 보내주시면 판단이 빠릅니다.
기존 손잡이·경첩을 재사용할지, 새 철물로 교체할지도 현장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래된 철물은 문짝 무게를 다시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문짝 교체 시 함께 점검합니다.
기존 벽장 마감재 색상과 재질을 확인한 뒤 최대한 맞춰 문짝을 제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규격 실측이 끝난 뒤 제작한 문짝을 가져와 설치하는 방식이라 현장 작업은 하루 안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기존 문짝의 개폐 방식과 철물 구조를 확인해 여닫이·미닫이 모두 규격에 맞춰 제작합니다.
문짝 자체는 멀쩡하고 철물류만 헐거워진 경우라면 경첩·손잡이 교체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있어 사진으로 먼저 확인해 드립니다.
ABS 도어는 표면이 매끈하고 습기에 강해 벽장·붙박이장 문짝 교체에 자주 사용하는 소재입니다.